한글학회

 

죽보기
[제43회] 다음 중 바르게 쓰인 문장을 고르십시오.
참여: 6
올린 시간: 2019-11-05 11:01:59
[제43회] 다음 중 바르게 쓰인 문장을 고르십시오.
기간 : 2019-11-05 ~ 2019-11-20
  ① 일손을 도웁니다.
  ② 양말을 기웁니다.
  ③ 숙제를 도웁니다.
  ④ 승부가 기웁니다.
   
[귀띔]

  “농촌의 바쁜 일손을 도웁니다.”라는 기사문이 보인다. “구멍 난 양말을 기웁니다.”라는 문장도 눈에 띈다. 모두 잘못된 표현들이다. ‘돕다’, ‘깁다와 같은 (을 제외한) 받침 있는 용언의 어간 뒤에는 ‘-니다가 아니라 습니다가 붙는다. “일손을 돕습니다.”, “숙제를 돕습니다.”처럼 돕다돕습니다, “양말을 깁습니다.”, “치맛단을 깁습니다.”와 같이 깁다깁습니다로 써야 한다.

  ‘-니다는 받침이 없는 용언의 어간에 붙지만, “달도 차면 기웁니다.”, “승부가 크게 기웁니다.”에서 볼 수 있듯이, 받침이 인 용언(‘기울다’)의 어간 뒤에도 붙어 쓰인다. “(가게에) 갑니다.”는 자동사 가다‘-니다, “(밭을) 갑니다.”는 타동사 갈다‘-니다가 붙은 꼴이다. 양말은 깁는것이고, 승부는 기우는것이니, “양말을 기웁니다.”처럼 혼동해서 쓰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. 

정답을 맞힌 분들 가운데 추첨으로 세 분을 뽑아 모바일 문화상품권(10,000원)을 보내 드립니다.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.

(문의: 한글학회 학술부 02.738.2237)

 
* ‘우리말 알아맞히기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개인 정보(이름, 누리편지, 전화번호)를 알려주셔야 합니다.
이 개인 정보는 본인 확인 및 경품 발송에만 사용됩니다.


전화번호
(예: 02-1234-5678)


개인 정보 제공 동의


 
죽보기
이전 문제 : [제42회] 다음 중 가장 표준 어법에 맞는 문장을 고르십시오.